웹표준에 관심을 가지면서 table보다는 div 사용을 장려하고 사용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웹표준 웹표준 입에 달고 살길래 초보자를 위한 관련사이트가 많은 줄 알았습니다. (여기서, 초보자라 함은 div보다는 table로 익숙하게 써왔고 앞으로도 그러려고 했던 css 같은것을 잘 모르는 SCAC같은 사람들을 뜻합니다) 그런데 찾아보니 준비중인 사이트도 많고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 확실히 "부실"합니다.
div로 table 효과를 내는데에 있어서 float:left (혹은 right)를 사용하는 예제가 있어서, 또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테이블의 셀이 나열되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꼭 그래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. (어느 사이트에서)
float:left를 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죽을 맛입니다.
여기서 본래 이렇게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눈치챌 수가 있는데...
아시겠지만 div를 쓰는 경우에는 무조건 엔터를 치고 들어갑니다.
<div>타이틀</div>
<div>본문</div>
라고 할 경우 기본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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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의 효과가 아니라 #2의 효과를 나타냅니다.
#1의 효과를 내기위해서는 <div style="float:left">로 지정하고는 하는데요.
이건 이렇게 쓰라고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고 감히 추측합니다.
그런데 #1의 모양을 float:left로 만들어놓았더니 가운데정렬을 못합니다.
<div id="top" style="text-align:center">
<div style="float:left">타이틀</div>
<div style="float:left">본문</div>
</div>
해도 가운데정렬을 먹지 않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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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AC처럼 float를 잘못 이해한 분들의 경우에는 결과 페이지를 보기전에 상상을 해볼 때 #3처럼 상상을 합니다. 그런데 알고보면 #4처럼 id가 top으로 주어져있는 상위 div가 하위 div를 둘러싸지 못하면서 center 속성이 헛바퀴를 돕니다.
지식년을 보면 float:left를 지워놓고 개판을 만들어놓은 답변이 있는데 float:left를 지워놓고 가운데 정렬하라면 누가 못하겠습니까? (table로 안바꿔 놓은게 다행)
#3 처럼 id가 top로 주어진 div가 하위 div를 포괄하게 하기 위해서는
<div id="top" style="margin:0 auto; width:300px;">
<div style="float:left">타이틀</div>
<div style="float:left">본문</div>
</div>
로 하면 실제로 의도하던대로 div가 나란히 배열되면서 top의 div가 아래 div를 둘러싸고 center 속성이 적용이 됩니다. 단, style에 (CSS 파일로도 상관없음) margin:0 auto; width:임의값px;을 반드시 넣어줘야 합니다.
그리고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페이지 상단에 DOCTYPE를 선언을 해줘야합니다.
SCAC는 strict를 사용중이나 transitional이 범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.
<!DOCTYPE html PUBLIC "-//W3C//DTD XHTML 1.0 Strict//EN" "http://www.w3.org/TR/xhtml1/DTD/xhtml1-strict.dtd">
<!DOCTYPE html PUBLIC "-//W3C//DTD XHTML 1.0 Transitional//EN" "http://www.w3.org/TR/xhtml1/DTD/xhtml1-transitional.dtd">
출처 : http://www.hozz.net/tc/1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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